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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한은 “우크라 사태 금융, 실물경제 영향줄 수도”

등록 2022-02-22 11:49수정 2022-02-22 12:03

이주열 총재 상황점검회의
국내 경제 영향 면밀히 점검
이주열 한은 총재. 한국은행 제공
이주열 한은 총재.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22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진입이 국내 경제에 줄 영향을 점검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파병 소식이 보도된 직후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총재는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성장, 물가 등 실물경제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이번 사태의 진행 상황과 국내외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전슬기 기자 sgj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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