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내달부터 해상,화재보험 등 요율 평균 5.3% 내려

등록 2007-03-11 22:25

해상·화재보험 등에 가입할 사람은 4월 이후 가입해야 요율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 3월1일부터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일반 손해보험료율이 평균 5.3% 내리기 때문이다.

보험료율 산출기관인 보험개발원은 최근 이런 내용의 참조순보험료율 조정안을 확정해 다음달 1일 이후 이뤄지는 신계약부터 적용하도록 각 보험사에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정안을 보면, 건설공사보험과 원자력보험 등 기술보험료율이 12.6% 내리고, 종합보험과 해상보험 등은 4.3~6.3% 가량 인하된다. 또 화재보험과 상해보험은 각각 3.5%, 3.3% 가량 내린다.

참조순보험료율은 보험개발원이 통계와 보험사 여건 등을 기초로 보험 종목별 특성에 따른 위험률을 산출·조정해 금융감독위원회에 매년 신고하는 항목인데, 각 보험사는 이를 참고해 해당 보험료율을 조정하고 있다.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또 사이트 터질라…‘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일정 변경 1.

또 사이트 터질라…‘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일정 변경

삼성 반도체 1분기 ‘적자전환’ 전망…연간 영업익 ‘반토막’ 가능성 2.

삼성 반도체 1분기 ‘적자전환’ 전망…연간 영업익 ‘반토막’ 가능성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3.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슬금슬금 엔화 강세…20개월 만에 100엔당 950원 넘어 4.

슬금슬금 엔화 강세…20개월 만에 100엔당 950원 넘어

빵값도 오른다…파리바게뜨 평균 5.9% 인상 5.

빵값도 오른다…파리바게뜨 평균 5.9% 인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