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삼겹살값 할인전쟁을 치른 대형할인마트들이 이달 초부터 라면가격 할인경쟁을 시작했다. 4일 낮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고객이 진열된 라면을 쇼핑카트에 담고 있다.(왼쪽 사진) 비슷한 시각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점원이 라면을 진열대에 올려놓고 있다. 이마트는 20개가 들어 있는 신라면 한 상자의 가격을 기존 1만1680원에서 1만630원으로 낮췄고, 홈플러스는 이보다 20원이 싼 1만610원에 팔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난 1월 삼겹살값 할인전쟁을 치른 대형할인마트들이 이달 초부터 라면가격 할인경쟁을 시작했다. 4일 낮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고객이 진열된 라면을 쇼핑카트에 담고 있다.(왼쪽 사진) 비슷한 시각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점원이 라면을 진열대에 올려놓고 있다. 이마트는 20개가 들어 있는 신라면 한 상자의 가격을 기존 1만1680원에서 1만630원으로 낮췄고, 홈플러스는 이보다 20원이 싼 1만610원에 팔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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