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왼쪽 둘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장관은 “불황기의 적극적인 투자는 경기 침체를 완화하는 수단이 된다”며 “30대 그룹의 투자계획이 꼭 실천되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허 회장, 박 장관,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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