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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신한아이타스 “악취 날리려 흙공 던져요”

등록 2012-04-30 20:00수정 2012-04-30 20:33

한탄강서 유용미생물 발효액 이용한 수질개선 행사
 신한은행 자회사인 신한아이타스(대표이사 이성락)는 28일 경기 북부 한탄강에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를 위한 ‘유용미생물 흙공 투척’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탄강에 투척한 흙공은 신한아이타스 직원들이 유용미생물 발효액을 황토와 섞어 야구공만한 크기로 만든 것으로서, 이를 강물에 투척하면 수질개선과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아이타스 임직원, 지역내 환경단체 및 군의원, 공무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환경과 자연을 살리기 위한 작은 실천이 결국 우리 가족의 건강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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