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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김석동 “금융권, 소비자보호 힘써야”

등록 2012-08-21 20:16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1일 금융지주사 회장들을 만나 중소기업·서민 금융지원 강화와 소비자 보호에 금융권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6개 금융지주회사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소비자·투자자 보호가 금융의 새로운 핵심가치로 부각되고 있다”며 “지주회사 중심으로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을 강화하고 영업관행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투자자 중심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은행권의 대출서류조작 같은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고 카드 리볼빙, 실손의료보험·펀드 판매 등에서 소비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 따른 우려를 전달한 것이다. 글 이재명 최혜정 기자 miso@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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