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한중 FTA 반대 농민시위 18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장 인근에서 전국 농축산인 결의대회에 참가한 농민들이 ‘한-중 에프티에이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대형 조형물을 불태우고 있다. 전북·전남·경북·경남 등지에서 모인 농민 4000여명(경찰 추산 3500명)은 이번 협상에서 농산물을 ‘초민감 품목’으로 분류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8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장 인근에서 전국 농축산인 결의대회에 참가한 농민들이 ‘한-중 에프티에이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대형 조형물을 불태우고 있다. 전북·전남·경북·경남 등지에서 모인 농민 4000여명(경찰 추산 3500명)은 이번 협상에서 농산물을 ‘초민감 품목’으로 분류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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