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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한국지엠, 8월에 최대 400만원 할인, 60개월 할부 혜택

등록 2016-07-31 16:02수정 2016-07-31 21:37

구형 말리부 구입 때 할인폭 가장 커
10년 넘은 경유차 없애고 새차 살 땐
정부·업체 합쳐 개소세 100% 면제
한국지엠 쉐보레는 8월에 차량을 사는 고객에게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과 최대 60개월의 장기 할부 혜택을 준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경차 스파크를 구입하면 100만원 할인과 36개월 할부(금리 4.5% 적용)나 60개월 할부(금리 4.9%)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성 고객은 100만원 현금 할인 대신 ‘50만원 현금 할인+프리미엄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 한국지엠은 연식이 3년 넘은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준중형 세단 크루즈를 사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레저용 차량(RV)을 사면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이런 행사들을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는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은 최대 270만원, 트랙스와 올란도는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한국지엠은 밝혔다. 구형 말리부는 올해 처음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 쉐보레는 10년 이상 된 경유차 보유자가 기존 차량을 없애고 새 차를 구입하면 정부가 개별소비세 70%를 면제해주기로 한 것과 관련해 나머지 30%의 개소세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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