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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한은, 기준금리 연 1.25% 동결

등록 2017-04-13 10:12수정 2017-04-13 16:41

지난해 7월 이후 금리 조정 안 해
가계빚·경기 회복 조짐 고려한 듯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준금리가 다시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13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동결했다. 한은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부터 열린 9차례의 금통위에서 계속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결정은 수츨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조짐이 있는 터라 금리 인하 유인은 줄어들고, 반대로 금리를 인상하기에는 1500조를 넘어선 가계빚 부담이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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