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디야·본죽·교촌치킨 임원 한자리…무슨 일이?

공정거래위원장과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간담회 열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층에서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가맹업계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이디야·본죽·교촌치킨 등 19개 대표적인 가맹본부 임원들이 모였다. 이례적으로 간담회 전체를 기자들에게 공개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시장환경이 어려울수록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상생협력은 보다 강화된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며 “가맹본부들이 마련한 상생방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소영 기자 [e-mail]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가맹업계 간담회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참석자들이 간담회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디야, 본죽, 교촌치킨 등 대표적인 가맹본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신소영 기자 [e-mail]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디야, 본죽, 교촌치킨 등 대표적인 가맹본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신소영 기자 [e-mail]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오른쪽 가운데)를 비롯한 이디야, 본죽, 교촌치킨 등 대표적인 가맹본부 임원들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