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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이주열 총재 국제결제은행 이사 첫 선임

등록 2018-11-13 19:54수정 2018-11-13 20:30

이주열 한은 총재.
이주열 한은 총재.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한국 대표로는 처음 국제결제은행(BIS)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국제결제은행은 제1차 세계대전 뒤인 1930년 독일의 배상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금융기구로, 현재 전 세계 주요 60개 나라 중앙은행들의 정책협력체 구실을 하고 있다. 은행의 자기자본비율 규제에 관한 국제표준을 마련했으며, 특정 국가 또는 지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단기연계자금 융자 등 업무를 수행한다.

한은은 “1997년 국제결제은행 가입 뒤 한은 총재의 이사 선임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총재는 (전체 18명 중) 11명인 선출직 이사 가운데 한명으로서 활동하게 되고, 향후 의제 설정자로서 국제금융 현안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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