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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고속도로 관광지 표지판 그림형으로 바뀐다

등록 2019-12-19 16:34수정 2019-12-19 17:24

영동고속도로 시범설치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관광지 안내 표지판이 그림형으로 바뀐다.

19일 영동고속도로에는 오대산·치악산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인 월정사와 구룡사, 관광단지인 오크밸리, 휘닉스평창, 용평, 알펜시아, 웰리휠리파크를 가리키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형 안내 표지판이 설치됐다. 크기와 설치방식이 들쭉날쭉해 운전자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한국도로공사가 시범적으로 설치한 것이다. 새 표지판은 국립공원(산·바다), 세계유산(전통마을·사찰·왕릉), 관광단지(리조트·스키장·워터파크·놀이시설) 3가지 유형과 9개 세부 항목을 그림으로 나타냈다. 표지판 크기는 가로·세로 4m로 통일했고 지명과 관광지를 병기했던 기존 표지판과 달리 이를 분리해 관광지 출구 앞 1.5㎞ 지점에 설치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시범운영을 거친 뒤 그림형 표지판 설치를 내년 말까지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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