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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포토] 라벨 없는 생수통으로 환경 지켜요

등록 2021-01-26 17:01수정 2021-01-26 17:09

대형마트∙편의점에 무라벨 생수 등장
폐기물 절감 효과 기대
25일부터 투명 페트병은 따로 분리수거
26일 오후 서울의 대형마트에 `무라벨 생수'가 진열되어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6일 오후 서울의 대형마트에 `무라벨 생수'가 진열되어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친환경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통업체들이 무라벨 생수, 빨대 없는 컵 커피 등 친환경 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대형마트에서 자체 제작 생수를 모두 무라벨 생수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 2만 1800kg의 폐기물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오후 서울의 대형마트에 `무라벨 생수'가 진열되어 있다. 김혜윤 기자
26일 오후 서울의 대형마트에 `무라벨 생수'가 진열되어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의 대형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무라벨 생수'. 김혜윤 기자
서울의 대형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무라벨 생수'.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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