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금융위, 회계기준 위반 셀트리온 3사에 과징금 130억원 부과

등록 2022-03-16 18:36수정 2022-03-16 18:43

대표이사·회계법인도 과징금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 제공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어 회계기준을 위반한 셀트리온 3개사에 모두 과징금 130억원을 부과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임원 5명에게도 총 8억9890만원의 과징금이, 이들 회사의 외부감사인인 한영회계법인과 삼정회계법인도 각각 10억6500만원, 4억1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앞서 지난 11일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셀트리온 3사가 연구개발비 등을 회계상 ‘자산’으로 잘못 분류했다고 판단하고 담당 임원 해임 권고, 감사인 지정, 과징금 부과 등 징계를 의결했다. 이 가운데 과징금 액수는 이날 결정됐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모건스탠리발 반도체 비관론, 근거 따져보니 1.

모건스탠리발 반도체 비관론, 근거 따져보니

추석 귀경길 ‘농로대란’ 일으킨 티맵 “그렇게 몰릴 줄 몰랐다” 2.

추석 귀경길 ‘농로대란’ 일으킨 티맵 “그렇게 몰릴 줄 몰랐다”

거품 낀 벤처처럼 와르르…삼성전자 주가는 왜 파랗게 질렸나? 3.

거품 낀 벤처처럼 와르르…삼성전자 주가는 왜 파랗게 질렸나?

둔촌주공 집단대출, 이례적 상호금융 합류…‘풍선효과’ 경계령 4.

둔촌주공 집단대출, 이례적 상호금융 합류…‘풍선효과’ 경계령

인스타, 청소년 계정 연내 ‘비공개’ 전환…한국은 내년에 5.

인스타, 청소년 계정 연내 ‘비공개’ 전환…한국은 내년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