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IT

약정할인 월 4만5천원…SKT 이어 KT도 5G 중간요금제 출시

등록 2022-08-11 14:16수정 2022-08-11 14:37

오는 23일 공식 출시
월 6만1000원에 30GB 제공
온라인 가입시 월 4만4000원
케이티(KT) 제공
케이티(KT) 제공

에스케이텔레콤(SKT)에 이어 케이티(KT)도 5세대(G) 이동통신 중간요금제를 출시한다.

케이티는 ‘5G 슬림플러스’ 요금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11일 신고했다고 밝혔다. 5G 슬림플러스 요금제는 월 6만1000원에 30GB 데이터를 제공하며, 23일 공식 출시된다. 주어진 데이터를 다 쓴 경우엔 1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쓸 수 있다. 25% 약정 할인을 적용하면 월 4만5750원에 이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대신 케이티숍 내 온라인 직영몰 ‘케이티 다이렉트’에서 가입할 수 있는 ‘5G 다이렉트 44’ 요금제도 오는 9월 선보인다. 이 요금제는 월 4만4000원에 30GB 데이터를 제공하며, 약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구강본 케이티 컨슈머사업 부문장(상무)은 “고객들의 이용 패턴과 혜택을 고려해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