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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도 ‘5G 중간요금제’ 출시…6만1천원에 31GB

등록 2022-08-23 16:16수정 2022-08-23 16:24

엘지유플러스(LGU+) 로고. 연합뉴스
엘지유플러스(LGU+) 로고. 연합뉴스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케이티(KT)에 이어 엘지유플러스(LGU+)도 ‘5세대(G) 이동통신 중간요금제’를 출시한다.

엘지유플러스는 월 6만1천원에 31GB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심플플러스(+)’ 요금제를 필두로 한 신규 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를 24일 출시한다고 223일 밝혔다. 5세대 심플플러스 요금제가 기본 제공하는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는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쓸 수 있다. 전화와 문자메시지는 무제한이다.

엘지유플러스(LGU+)가 월 6만1천원에 31GB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심플플러스’ 요금제를 필두로 한 5세대(G) 이동통신 중간요금제를 오는 24일 출시한다. 엘지유플러스 제공
엘지유플러스(LGU+)가 월 6만1천원에 31GB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심플플러스’ 요금제를 필두로 한 5세대(G) 이동통신 중간요금제를 오는 24일 출시한다. 엘지유플러스 제공

새 요금제 출시로 엘지유플러스 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는 월 4만7천원에 6GB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슬림플러스’ 요금제부터 월 5만5천원에 12GB를 제공하는 ‘5G 라이트플러스’, 월 6만1천원에 31GB를 제공하는 ‘5G 심플플러스’, 월 7만5천원에 150GB를 제공하는 ‘5G 스탠다드’, 월 8만5천원 이상에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5G 프리미어·시그니처’까지 총 9종으로 늘어난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때는 월 3만4천원에 8GB를 제공하는 ‘5G 다이렉트 34’, 월 4만4천원에 31GB를 제공하는 ‘5G 다이렉트 44’ 등도 선택할 수 있다.

엘지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통신비 부담을 덜고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5G 중간요금제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정인선 기자 r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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