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IT

임지선 한겨레 기자, ‘쉬운 우리말 기자상’ 으뜸상 수상

등록 2023-12-06 17:37수정 2023-12-06 19:11

임지선 한겨레 빅테크팀 기자가 5일 저녁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쉬운 우리말 기자상’ 시상식서 으뜸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글문화연대 제공
임지선 한겨레 빅테크팀 기자가 5일 저녁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쉬운 우리말 기자상’ 시상식서 으뜸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글문화연대 제공

임지선 한겨레 뉴스룸 빅테크팀 기자가 한글문화연대·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 공동 주최로 5일 저녁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회 쉬운 우리말 기자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으뜸상을 수상했다. 쉬운 우리말 기자상은 기사를 우리말로 쉽게 쓴 기자에게 주는 상이다. 임 기자는 “70대 아버지와 초등학생 아들이 보기에도 읽기 쉬운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온상은 김진명(내일신문)·김용훈(헤럴드경제)·김용택(중도일보)·김종호(와이티엔), 보람상은 김아영(내일신문)·김원준(파이낸셜뉴스)·박보성(충청일보)·손원혁(한국방송), 북돋움상은 최연진(한국일보)·이서희(한국일보)·박희윤(서울경제)·김예나(한국경제)·조경건(부산일보)·홍민기(와이티엔)·노준철(한국방송) 기자가 각각 받았다.

한글문화연대는 “기자들이 쉬운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상을 제정했다”며 “기자 507명을 상대로 언론에서 쉽게 바꿀 수 있는 외국어 60개를 선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5만건씩 총 89만여건의 기사를 수집해 조사했다. 외국어 용어 대신 쉬운 우리말 대체어 위주로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을 선정했다”며 밝혔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탄핵으로 나갔다 탄핵 앞에 다시 선 최상목…“국정 안정 최선” 1.

탄핵으로 나갔다 탄핵 앞에 다시 선 최상목…“국정 안정 최선”

계엄 땐 소극적이더니…국무위원들 ‘한덕수 탄핵’ 집단 반발 2.

계엄 땐 소극적이더니…국무위원들 ‘한덕수 탄핵’ 집단 반발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삼현주의 쇠락을 본다 [전문가 리포트] 3.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삼현주의 쇠락을 본다 [전문가 리포트]

‘오징어게임2 실망이네’ 외신 혹평…관련주 단체 폭락 4.

‘오징어게임2 실망이네’ 외신 혹평…관련주 단체 폭락

최상목 “한덕수 탄핵은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 [전문] 5.

최상목 “한덕수 탄핵은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 [전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