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4가 26일 국내 시장에 세계 최초로 출시된다. 옥타코어칩을 채용해 처리속도가 빨라졌으며 전작인 갤럭시S3보다 0.2인치 커진 5인치 슈퍼 아몰레드 풀HD 화면을 장착했다.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이 커졌지만 더 가벼워지고 얇아졌다. 동영상을 보다가 고개를 돌리면 재생을 멈추는 ‘삼성 스마트 포즈’와 눈동자를 인식해 스마트폰을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여주는 ‘삼성 스마트 스크롤’ 기능이 특징이다. 사진은 25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국내 출시 행사에서 한국총괄마케팅 담당 황승훈 과장이 제품의 특징과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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