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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KT, 구현모 맹수호 오성목 사장 승진

등록 2017-01-16 19:04수정 2017-01-16 21:49

황창규 회장 아래 4인 사장체제로
40대 10명 임원으로 발탁
AI·글로벌 강화 조직개편도

구현모 사장
구현모 사장
맹수호 사장
맹수호 사장
오성목 사장
오성목 사장








케이티(KT)는 구현모(53) 경영지원총괄, 맹수호(58) 시아르(CR)부문장, 오성목(57) 네트워크부문장이 각각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케이티는 황창규(64) 회장 아래에 임헌문(57) 매스총괄사장 등 4명의 사장 체제가 됐다. 케이티는 또 40대 10명을 임원으로 발탁하는 등 모두 38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케이티는 조직도 개편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분야 강화를 위해 융합기술원 산하 서비스연구소에 ‘AI테크센터’를 신설했다. 이 센터는 각 부서에 산재한 인공지능 관련 기능을 통합해 사업모델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를 맡는다. 또 해외사업 개발을 위해 글로벌사업추진실 산하에 글로벌사업개발단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유선과 무선으로 나눠져 있던 마케팅조직을 통합하고 마케팅부문에 유무선사업본부를 신설했다. 플랫폼사업 분야는 데이터사업 추진을 위해 데이터거버넌스담당을 신설했다. 소프트웨어개발센터는 소프트웨어개발단으로 격상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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