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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9분만에 ‘완판’

등록 2017-11-07 14:22수정 2017-11-07 15:20

카카오 “준비된 1만5천대 매진…이번 달 안에 판매 재개할 것”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인 ‘카카오미니’가 판매시작 9분만에 매진됐다.

카카오는 “7일 오전 11시 카카오미니의 정식판매를 시작했으나, 시작과 함께 주문량이 급증해 9분만에 준비된 물량 1만5천대가 모두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이번 달 안으로 동일한 가격 조건으로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타사의 인공지능 스피커 판매 추이 등을 감안해 1만5천대를 준비했으나, 예상보다 판매 속도가 빨랐다”며 “물량이 어느 정도 확보되는 대로 판매 재개 공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미니의 소비자가격은 11만9천원이며, 멜론의 정기결제 이용자는 4만9천원에 살 수 있다. 카카오미니(4만9천원)와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4만원)을 패키지로 구입할 수도 있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살 수 있으며,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라이언, 어피치 중 선택)가 같이 제공된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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