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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LGU+ 용산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록 2020-05-10 19:09수정 2020-05-10 20:12

방역 위해 13일까지 3일간 건물 폐쇄
사옥 근무 임직원 2천여명은 재택근무
같은 층 근무자들은 2주간 자가격리
LGU+ 용산사옥 모습. LGU+ 제공
LGU+ 용산사옥 모습. LGU+ 제공

이른바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감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엘지유플러스(LGU+) 사옥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오는 13일까지 건물 전체가 폐쇄된다.

엘지유플러스는 용산사옥 근무 직원이 크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업체는 방역작업을 위해 이날부터 13일까지 용산사옥을 폐쇄하고, 이 건물 근무 임직원 2천여명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확진자와 같은 층 근무자들은 2주일 동안 자가격리 상태로 재택근무를 한다. 이 업체 직원은 지난 2일 이태원 소재 주점을 방문했고, 무증상 상태로 6~8일 근무를 한 뒤 9일 검사를 받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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