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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화훼 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등록 2020-05-29 09:59수정 2020-05-29 10:35

지역아동센터에 꽃·식물 화분 200개 전달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추천 받아 참여
다음 주자로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 지명
방준혁 넷마블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넷마블 제공
방준혁 넷마블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넷마블 제공

방준혁 넷마블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방 의장은 다음주 중 공기정화식물과 꽃 화분 200개를 서울 구로구 회사 인근 지역아동센터 53곳에 전달하고,이와 별도로 5월에 결혼·출산한 임직원들에게 축하 꽃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 의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추천을 받았고, 다음 주자로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지명했다.

방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훼 농가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속히 끝나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의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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