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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인턴사원 뽑는데 수영복 심사?

등록 2006-08-07 18:30


한국 코카콜라가 탄산음료 브랜드 '환타' 탄생 10돌을 맞아 오는 10월 괌에서 여는 ‘환타 펀 캠프’에서 일할 인턴 사원을 뽑는 행사에 응시한 대학생들이 7일 오전 서울 장충 수영장에서 창의력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연출한 이색 수영복을 입고 익살스런 표정과 몸짓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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