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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포스코 ‘지구살리기’ 캠페인

등록 2019-04-30 18:39수정 2019-04-30 21:34

‘철의 친환경성’ 알리려
‘#SteelSaveEarth’ 진행
플라스틱 등 사용 줄이기 독려
포스코는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지난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SteelSaveEarth’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료 조달부터 생산 유통,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에서의 환경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 관점에서 본 ‘철의 친환경성’에 주목한 캠페인이다. 포스코는 재활용이 잘 되지 않아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하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했다.

오는 11일에는 ‘포스코 키즈콘서트’를 열어 인기 인스타툰 작가 ‘김푸’과 협업해 제작한 캠페인 디자인을 활용해 ‘나만의 스틸 텀블러 만들기’ 현장 이벤트를 연다. 11~12일 진행되는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는 ‘#SteelSaveEarth’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 중 ‘지구의 날’ 숫자에 맞춰 422명을 추첨해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든 텀블러를 증정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지금까지 350명이 응모했다. 포스코는 “철강 제품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과 제철소의 친환경설비 투자로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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