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아시아선주협회, 차기 회장으로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 추대

등록 2021-05-18 18:35

18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리고 있는 아시아선주협회 정기총회 모습. 한국선주협회 제공
18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리고 있는 아시아선주협회 정기총회 모습. 한국선주협회 제공
아시아선주협회(ASA)는 18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어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을 이사아선주협회 제3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 회장의 임기는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31차 정기총회까지다.

아시아선주협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14개국 선주협회로 구성됐다. 아시아 해운업계의 이익을 위해 1992년 설립됐다.

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코로나19 백신 선원 우선 접종 △용선계약서 상 ‘선원 교대 금지조항’ 삽입 반대 △전세계 컨테이너 물류 대란 △홍콩 선박재활용 협약 △해운산업 탈탄소화 논의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내용의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코스피 3주 만에 2500 문턱…‘트럼프발 호재’ 조선·방산 상승장 이끌어 1.

코스피 3주 만에 2500 문턱…‘트럼프발 호재’ 조선·방산 상승장 이끌어

‘더 얇게’.. 삼성전자 23일 갤럭시 신제품 공개 2.

‘더 얇게’.. 삼성전자 23일 갤럭시 신제품 공개

박상우 국토부 장관 “로컬라이저 규정 위반 아니지만 미흡”...사의 표명 3.

박상우 국토부 장관 “로컬라이저 규정 위반 아니지만 미흡”...사의 표명

6개월 무이자 할부 ‘혜자카드’ 사라진다 4.

6개월 무이자 할부 ‘혜자카드’ 사라진다

“밥도 같이 안 먹어” 우리은행 계파갈등 언제쯤 끝날까 [뉴스AS] 5.

“밥도 같이 안 먹어” 우리은행 계파갈등 언제쯤 끝날까 [뉴스AS]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