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중기·스타트업

오늘부터 지류 온누리상품권 5% 추가 할인···1천억원 규모 풀린다

등록 2021-11-01 05:59수정 2021-11-02 02:38

개인당 30만원까지…소진되면 5%로 환원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연말까지 10% 할인
서울 한 전통시장. 연합뉴스
서울 한 전통시장.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1~15일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1일부터 지류 온누리상품권 1천억원어치를 5%포인트 추가 할인된 가격에 주는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천억원어치가 소진되면 특별판매가 종료돼 할인율이 이전의 5%로 돌아간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는 농협과 우체국을 포함해 16개 시중은행에서 이뤄진다. 1인당 30만원어치까지 구입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 출시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간편결제 앱을 통해 연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준희 중기부 전통시장육성과장은 “카드와 현금영수증을 통해 전통시장 사용 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면 ‘상품권 10% 할인+소득공제 40%’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는다고 생각하고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상·하위 10% 가계 소득 격차 첫 2억 넘겨…국민도 기업도 양극화 1.

상·하위 10% 가계 소득 격차 첫 2억 넘겨…국민도 기업도 양극화

매일 2740원, 매일 2025원…각양각색 ‘소액 적금’ 유행 2.

매일 2740원, 매일 2025원…각양각색 ‘소액 적금’ 유행

주 7일 배송, 중국 이커머스 공세…쿠팡 견제바람 세진다 3.

주 7일 배송, 중국 이커머스 공세…쿠팡 견제바람 세진다

중국·중동 생산 급증, 석유화학 경쟁력 위기 4.

중국·중동 생산 급증, 석유화학 경쟁력 위기

CJ, 티빙·웨이브 합병 속도전…KT·SBS가 변수 5.

CJ, 티빙·웨이브 합병 속도전…KT·SBS가 변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