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은행들 올해 채용인원 대폭 늘린다

등록 2015-03-29 20:08수정 2015-03-29 20:48

신한 1000명·KB 800명…작년 2배
은행권이 올해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에 견줘 대폭 늘리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일반직 350명,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70명, 장애·보훈 특별채용 80명 등 50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한 정규직 시간선택제 직원 280명, 퇴직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간선택제 전담관리직 220명을 포함하면 올해 채용 규모는 1000명에 이른다. 지난해(590명)의 2배 가까운 규모다.

케이비(KB)국민은행은 지난해 355명의 2배가 넘는 800명을 올해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대졸·고졸 신입행원을 500명안팎으로 뽑고, 시간선택제 정규직으로 일할 경력단절여성을 300명 규모로 뽑기로 했다. 여름과 겨울에 각 150명씩, 청년인턴도 300명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은행도 올해 신입사원을 지난해(220명)보다 대폭 늘린 400명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에는 어학점수와 자격증 기재란을 없애 ‘탈 스펙 채용’을 추구하기로 했다. 상반기 신입사원 200명은 다음달 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김효진 기자 ju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