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직자가 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비(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설문지에 답을 작성하고 있다. 케이비국민은행이 주최한 이 박람회는 구직자들과 우수 중소기업 250곳을 연결해주는 행사로, 14일까지 열린다. 취업난을 반영하듯 1만여명의 구직자가 이날 행사장을 찾았으며 폐막식까지 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케이비국민은행은 내다봤다. 참가 기업들은 구직자에게 컨설팅과 모의면접, 무료 직무적성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비국민은행의 일자리 정보제공 프로젝트인 ‘케이비굿잡(www.kbgoodjob.co.kr)’은 앞선 8차례 취업박람회에서 4700여명의 일자리 연결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 구직자가 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비(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설문지에 답을 작성하고 있다. 케이비국민은행이 주최한 이 박람회는 구직자들과 우수 중소기업 250곳을 연결해주는 행사로, 14일까지 열린다. 취업난을 반영하듯 1만여명의 구직자가 이날 행사장을 찾았으며 폐막식까지 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케이비국민은행은 내다봤다. 참가 기업들은 구직자에게 컨설팅과 모의면접, 무료 직무적성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비국민은행의 일자리 정보제공 프로젝트인 ‘케이비굿잡(www.kbgoodjob.co.kr)’은 앞선 8차례 취업박람회에서 4700여명의 일자리 연결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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