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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포브스 선정 ‘최고의 직장’ 10위 안에 든 한국 기업은?

등록 2017-10-15 14:03수정 2017-10-15 20:49

포브스, 3만6000건 평가자료 분석
LG, ‘세계 최고의 직장’ 10위
1위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2위는 MS
LG디스플레이 33위·삼성전자 65위
<포브스> 누리집 캡처
전세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의 직장’ 순위에서 ㈜엘지(LG)가 10위에 올랐다.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가 15일 발표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The World's Best Employers 2017)’ 순위에서 미국의 아이티(IT) 회사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1위를 차지했다. 58개 나라 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무환경, 회사 이미지, 다양성 등을 평가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3위는 일본거래소그룹, 4위는 애플, 5위는 미 석유·가스 업체인 노블에너지가 꼽혔다.

<포브스>는 현 직장 평가, 앞으로 다니고 싶은 직장,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직장 등 각 나라 직장인이 평가한 자료 3만6000여건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10위 내에 든 기업은 독일 자동차 회사 다임러, 미국 에너지 회사 윌리엄스, 아이비엠(IBM), 스웨덴 투자서비스 회사 인베스터AB, 엘지였다.

한국 기업은 엘지디스플레이가 33위, 삼성전자가 65위, 씨제이(CJ)제일제당이 67위, 삼성에스디에스(SDS)가 85위로 100위권 안에 들었다. 이밖에 네이버가 132위, 삼성생명이 156위, 엘지생활건강이 188위, 포스코가 196위, 삼성물산이 256위, 현대글로비스가 264위, 아모레퍼시픽이 275위, 엘지전자가 400위로 뒤를 이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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