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정권을 요구하는 흑인들을 유혈 진압한 ‘피의 일요일’ 58주년을 맞아 5일(현지시각) 흑인 인권운동 활동가들과 함께 사건 현장인 앨라배마주 셀마의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를 건너고 있다. 1965년 3월 흑인들은 이 다리에서 참정권 요구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에 의해 잔혹하게 진압당했다. 셀마/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앨라배마주 셀마의 에드먼드 페터슨 다리에서 ‘피의 일요일’ 58주년 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 셀마/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피의 일요일’ 58주년을 맞아 5일(현지시각) 흑인 인권운동 활동가들과 함께 사건 현장인 앨라배마주 셀마의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에서 묵념하고 있다. 셀마/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피의 일요일’ 58주년을 맞아 5일(현지시각) 앨러배마주 셀마를 방문해 흑인 인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와 인사하고 있다. 셀마/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정권을 요구하는 흑인들을 유혈 진압한 ‘피의 일요일’ 58주년을 맞아 5일(현지시각) 흑인 인권운동 활동가들과 함께 사건 현장인 앨라배마주 셀마의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를 건너고 있다. 셀마/AP 연합뉴스
‘피의 일요일’ 58주년 기념식이 열린 5일(현지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의 거리에 연설을 들으려는 시민들이 모며 있다. 셀마/AP 연합뉴스
1965년 3월 7일 미국 앨라배마주 경찰들이 셀마에서 참정권 시위를 하는 흑인들을 곤봉 등으로 진압하고 있다. 사진 앞쪽 오른편운 1960년대 미국 시민권 운동을 이끌었던 존 루이스 하원의원이다. 셀마/AP 연합뉴스
1965년 3월 7일 미국 앨라배마주 경찰들이 조지 월리스 주지사의 명령으로 셀마에서 참정권 시위를 하는 흑인들을 향해 최루탄을 뿌리고 있다. 셀마/AP 연합뉴스
‘셀마 행진’의 상징적 여성 활동가 어밀리아 보인턴 로빈슨이 1965년 3월 7일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에서 참정권 시위 중 경찰의 폭력에 의식을 잃은 채 실려가고 있다. 셀마/AP 연합뉴스
1965년 3월 21일 흑인 참정권을 요구하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의 애드먼드 페터스 다리 위를 행진하고 있다. 셀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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