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경제

비트코인 사상 처음으로 5만달러 돌파

등록 2021-02-16 22:17수정 2021-02-16 22:23

비트코인. 한겨레 자료
비트코인. 한겨레 자료

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5만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로이터> 통신은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만602달러(약 5576만원)를 찍었다고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올해 들어 72%나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의 강세는 주류 금융사나 기업이 새로 투자자로 참여하거나 업무 대상 자산으로 가상화폐를 인정한 것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5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밝히면서 가격이 뛰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멜론)은 가상화폐의 보유·이전·발행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마스터카드도 올해 중 자체 네트워크에서 가상화폐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이스라엘편’ 트럼프 “15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 안 하면 가자 휴전 취소” 1.

‘이스라엘편’ 트럼프 “15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 안 하면 가자 휴전 취소”

‘2주째 지진’ 산토리니 주민 대탈출 사태 [유레카] 2.

‘2주째 지진’ 산토리니 주민 대탈출 사태 [유레카]

트럼프, 한국 등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시행…“자동차·반도체도 검토” 3.

트럼프, 한국 등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시행…“자동차·반도체도 검토”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4.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가자 휴전 한 달 만에 결렬 위기…트럼프, 하마스에 “전면전” 위협 5.

가자 휴전 한 달 만에 결렬 위기…트럼프, 하마스에 “전면전” 위협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