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해외토픽

‘버핏과의 오찬’ 온라인 경매 24일 개시

등록 2007-06-25 12:00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올해에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자신과의 오찬을 경매에 올렸다.

작년 62만달러에 낙찰됐던 버핏과의 오찬은 24일 밤(이하 현지시각) 개시되는 온라인 경매에서 시초가 2만5천달러로 시작돼 29일 밤 저녁 마감된다.

낙찰자는 최고 6명까지 지인을 동반해 뉴욕 맨해튼의 저명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스미스 앤드 볼렌스키'에서 버핏과 오찬을 함께 하게 된다.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이사회 의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버핏은 1년에 단 한 차례 실시하는 자신과의 오찬 을 지난 2000년부터 온라인 경매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올려 왔으며 수익금은 모두 샌프란시스코의 빈민과 노숙자를 돕는 글라이드 재단에 귀속된다.

버핏과의 오찬 경매 관련 정보는 'www.ebay.com/glide'이나 'www.berkshirehathaway.com' 또는 'www.glide.org'에서 얻을 수 있다.

(오마하<美네브래스카주> AP=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