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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등록 2020-10-02 14:19수정 2020-10-02 20:16

‘양성판정’ 힉스 고문과 동행 뒤 확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현지시각)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현지시각)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F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인 호프 힉스 고문이 전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힉스 보좌관은 지난달 29일 대선 TV토론과 다음날 미네소타주 유세를 하려고 이동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통령 전용기와 전용헬기를 함께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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