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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다음달 나토 회의서 한·일·호·뉴, 4개국 정상회담 조율”

등록 2023-06-30 13:31수정 2023-06-30 13:38

지난해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가 다음달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신문>은 30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4개국은 모두 나토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이번 정상회의에 초청됐다. 현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해 6월 스페인 나토 정상회의 이후 두 번째가 된다. 아울러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두 달여 만에 다시 대면하게 된다.

신문은 “동·남중국해에서 중국에 의한 현상변경 움직임에 대한 대응이나 태평양 섬나라와의 협력 강화 등이 의제로 다뤄진다”고 전했다.

도쿄/김소연 특파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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