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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63일 농성을 마치는 날

등록 2016-06-08 16:53수정 2016-06-08 20:36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한규협(사진 위쪽 빨간 머리띠 두른 이)씨와 최정명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자 경찰이 연행해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한규협(사진 위쪽 빨간 머리띠 두른 이)씨와 최정명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자 경찰이 연행해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옛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옥상 광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기아자동차 하청업체 직원 최정명씨와 한규엽씨가 363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다.

363일 동안 농성을 이어온 이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8일 오후 고공농성을 중단했다.

지상으로 내려온 이들은 경찰의 의해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고 치료를 받은 뒤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최정명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자 경찰이 연행해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류우종 기자 ryu@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최정명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자 경찰이 연행해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류우종 기자 ryu@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한규협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자 경찰이 연행해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류우종 기자 ryu@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한규협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자 경찰이 연행해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류우종 기자 ryu@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한규협(왼쪽)씨와 최정명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기 전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한규협(왼쪽)씨와 최정명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기 전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기아자동차지부 사내하청 노동자  전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해 6월 서울시청앞 옛 국가인권위원회 굉고탑 위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간 최정명(45. 모자쓴이) 씨와 한규협(41)씨가 지난 1년간의 농성을 풀고 내려오기에 앞서 8일 오전 그동안 외로움을 달래면서 키우던 콩잎에게 마시던 물을 마지막으로 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기아자동차지부 사내하청 노동자 전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해 6월 서울시청앞 옛 국가인권위원회 굉고탑 위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간 최정명(45. 모자쓴이) 씨와 한규협(41)씨가 지난 1년간의 농성을 풀고 내려오기에 앞서 8일 오전 그동안 외로움을 달래면서 키우던 콩잎에게 마시던 물을 마지막으로 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기아자동차지부 사내하청 노동자  전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해 6월 서울시청앞 옛 국가인권위원회 굉고탑 위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간 최정명(45. 모자쓴이) 씨와 한규협(41)씨가 지난 1년간의 농성을 풀고 내려오기에 앞서 8일 오전 그동안 함께했던 세월호 노란 깃발을 만져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기아자동차지부 사내하청 노동자 전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해 6월 서울시청앞 옛 국가인권위원회 굉고탑 위에서 고공농성에 들어간 최정명(45. 모자쓴이) 씨와 한규협(41)씨가 지난 1년간의 농성을 풀고 내려오기에 앞서 8일 오전 그동안 함께했던 세월호 노란 깃발을 만져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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