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강재훈의 살핌] 첫봄

등록 2022-02-03 18:20수정 2022-02-04 02:31

입춘, 봄을 빚느라 겨우내 쉬지 않았을 개나리의 노고가 빛나는 아침. 겨울눈 중에서도 가장 실하고 튼튼한 꽃망울이 앞장섰으리라. 리더란 이래야 한다고, 아직은 겨울이 가득한 엄동설한 속 입춘임에도 불구하고 봄을 봄답게 하겠노라며 얼어 죽기를 각오한 개화. 오늘은 비록 혼자일지라도 온 세상 봄이 가득한 날의 노란 풍경을 꿈꾸는 리더의 몸짓이겠지.

사진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사설] 정권퇴진 집회 강경대응한 경찰, 국민과 싸우겠다는 건가 1.

[사설] 정권퇴진 집회 강경대응한 경찰, 국민과 싸우겠다는 건가

[사설] 대결정치·여사의혹·정책실패만 남은 윤 대통령 전반기 2.

[사설] 대결정치·여사의혹·정책실패만 남은 윤 대통령 전반기

참모들은 왜 윤 대통령 회견 말리지 않았나 3.

참모들은 왜 윤 대통령 회견 말리지 않았나

“나는 금투세 내겠소”, 듣고 싶었던 그 말 [아침햇발] 4.

“나는 금투세 내겠소”, 듣고 싶었던 그 말 [아침햇발]

[사설] “이런 대통령 처음 봤다”, 이젠 더 이상 기대가 없다 5.

[사설] “이런 대통령 처음 봤다”, 이젠 더 이상 기대가 없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