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수험생을 위한 기도

등록 2022-10-26 18:23수정 2022-10-27 02:34

누군가를 위한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한 할머니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다. 그 누군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다. 수능을 3주가량 앞두고 있던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에서 수많은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들이 아들, 딸, 손주의 합격을 기원하며 손을 모으고, 초를 켜고, 등을 달았다. 가족들의 정성이 담긴 기도를 받은 수험생들 모두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길 기원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위기의 삼성에서 바뀌지 않은 것 [한겨레 프리즘] 1.

위기의 삼성에서 바뀌지 않은 것 [한겨레 프리즘]

[사설] 계속 쏟아지는 윤-김 의혹, 끝이 어디인가 2.

[사설] 계속 쏟아지는 윤-김 의혹, 끝이 어디인가

검찰, 이대로면 ‘명태균 지시’ 따른 셈…예상되는 수사 시나리오 3.

검찰, 이대로면 ‘명태균 지시’ 따른 셈…예상되는 수사 시나리오

[사설]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법’ 궤변과 억지 멈추라 4.

[사설] 국민의힘, ‘김건희 특검법’ 궤변과 억지 멈추라

장내미생물의 힘 [강석기의 과학풍경] 5.

장내미생물의 힘 [강석기의 과학풍경]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