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한덕수 총리는 언제까지 조문록만 쓰실 겁니까

등록 2023-07-26 18:08수정 2023-07-27 02:07

[옵스큐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궁평 지하차도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록을 쓰고 있다. 한 총리는 취임 뒤 잊을 만하면 조문록을 작성한다. ‘수원 세모녀’, ‘이태원 참사’, ‘해병대원 순직’, ‘오송 지하차도 사고’ 등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에 총리는 조문하고 조문록을 작성할 뿐이다. 책임자 처벌과 앞으로 대책 마련에 대한 언급은 없다. 충북도청에서도 조문록을 쓰기 전 유가족과 만나 이야기했지만 그뿐이다. 언제까지 조문록만 작성할 것인가.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검찰, 이대로면 ‘명태균 지시’ 따른 셈…예상되는 수사 시나리오 1.

검찰, 이대로면 ‘명태균 지시’ 따른 셈…예상되는 수사 시나리오

안방 무대 못 찾은 K뮤지컬의 곤혹 [뉴스룸에서] 2.

안방 무대 못 찾은 K뮤지컬의 곤혹 [뉴스룸에서]

‘자폭 기자회견’ 이후 윤석열-한동훈 움직임 [11월11일 뉴스뷰리핑] 3.

‘자폭 기자회견’ 이후 윤석열-한동훈 움직임 [11월11일 뉴스뷰리핑]

[사설] 특검 민심 외면하는 한 대표, 특감이 국민 눈높이인가 4.

[사설] 특검 민심 외면하는 한 대표, 특감이 국민 눈높이인가

[사설] 기재부, 지금이 ‘경제성과’ 자화자찬할 때인가 5.

[사설] 기재부, 지금이 ‘경제성과’ 자화자찬할 때인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