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화(56) 독자는 매주 수요일 실리는 <최민식이 찍은 얼굴>을 늘 관심있게 보고 있다며 전화했다. 그는 “이 코너가 얼굴사진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획연재임을 알고 있다”면서도 “특정 작가 한 분에 편중되지 말고 다른 작가들 또는 다른 사진작품도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한겨레> 지면은 가능하면 다양한 시민들의 시선과 목소리가 있는 참여마당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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