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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뉴타운, 37.4%의 변심

등록 2012-02-03 18:52수정 2012-04-18 10:13

[토요판] GIS 뉴스
서울시 뉴타운 재개발사업 중 총 907개 사업지를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도에 입력했다. 면적을 합하면 47.7㎢로 서울시 전체 면적의 8%에 이른다. 계획중인 가구는 79만이며 인구로 환산하면 210만명으로 서울 인구의 20%를 넘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관한 투표구 각각 2210개(투표자 493만)와 2206개(투표자 394만)의 주소지를 확인하여 서울시 지도에 입력하였다. 그중 뉴타운·재개발이 가장 고밀도로 진행되는 21개 지역을 별도로 묶어 양대 선거 결과를 재산정하였다. 21개 지역의 투표자는 각각 125만과 99만으로 확인됐다. 약 4년 만에 해당지역에서 한나라당은 8.1%를 잃고 제1야당은 29.3%를 더 얻어 전체적으로 지역주민 37.4%의 표심이 뒤바뀌었다. 송규봉/GIS 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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