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평은 초등학교가 내성천 일대에 건설되는 영주다목적댐 건설로 수몰 위기와 폐교(통폐합) 위기에 처해 있다. 1922년에 개교한 이 학교는 그동안 졸업생 3967명을 배출한 전통 깊은 학교지만, 댐 건설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다. 평은면민과 졸업생들이 안타까워하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영주/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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