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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염원 / 김성광

등록 2014-11-13 18:35

세월호 수중수색 중단 다음날인 12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염원이 담긴 풍선이 걸려 있다. 이날 체육관에 남아 있던 세월호 실종자 허다윤양의 어머니 박은미씨는 “당장 떠나진 않는다”고 말했다. 자식을 찬 바다에 두고 떠날 수 있는 부모가 있을까.
진도/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세월호 수중수색 중단 다음날인 12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염원이 담긴 풍선이 걸려 있다. 이날 체육관에 남아 있던 세월호 실종자 허다윤양의 어머니 박은미씨는 “당장 떠나진 않는다”고 말했다. 자식을 찬 바다에 두고 떠날 수 있는 부모가 있을까. 진도/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세월호 수중수색 중단 다음날인 12일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염원이 담긴 풍선이 걸려 있다. 이날 체육관에 남아 있던 세월호 실종자 허다윤양의 어머니 박은미씨는 “당장 떠나진 않는다”고 말했다. 자식을 찬 바다에 두고 떠날 수 있는 부모가 있을까.

진도/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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