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채 황사 및 초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지키기 시민실천행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갈수록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는 이제 방관할 수 없는 문제다. 환경단체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차량공회전 줄이기, 차량 정지 때 기어 중립에 놓기, 나무심기 등을 주장했다.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 질은 많이 개선될 것이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서울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채 황사 및 초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지키기 시민실천행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갈수록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는 이제 방관할 수 없는 문제다. 환경단체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차량공회전 줄이기, 차량 정지 때 기어 중립에 놓기, 나무심기 등을 주장했다.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 질은 많이 개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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