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목련 등 밝고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 온 세상을 봄색으로 밝히고 있다. 마음속으로 봄을 맞는 사람들은 어쩌면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소리소문 없이 새 생명을 피워내는 이름 없는 새싹들로부터 더 큰 힘을 얻는지도 모르겠다. 생명은 다 소중하다. 그들도 모두 봄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목련 등 밝고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 온 세상을 봄색으로 밝히고 있다. 마음속으로 봄을 맞는 사람들은 어쩌면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소리소문 없이 새 생명을 피워내는 이름 없는 새싹들로부터 더 큰 힘을 얻는지도 모르겠다. 생명은 다 소중하다. 그들도 모두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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