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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국가 해고

등록 2016-03-24 19:22수정 2016-03-24 19:33

공단 상주 노동자 800여명, 관련 업무 담당 노동자 2000여명. 정부의 갑작스런 개성공단 중단 조처로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해고 통보를 받고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어버렸다. ‘개성공단 근로자 협의회’의 한 회원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보상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직장을 잃은 개성공단 노동자들은 지금 ‘추운 봄’을 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A href="mailto:bong9@hani.co.kr">bong9@hani.co.kr</A>
공단 상주 노동자 800여명, 관련 업무 담당 노동자 2000여명. 정부의 갑작스런 개성공단 중단 조처로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해고 통보를 받고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어버렸다. ‘개성공단 근로자 협의회’의 한 회원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보상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직장을 잃은 개성공단 노동자들은 지금 ‘추운 봄’을 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공단 상주 노동자 800여명, 관련 업무 담당 노동자 2000여명. 정부의 갑작스런 개성공단 중단 조처로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해고 통보를 받고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어버렸다. ‘개성공단 근로자 협의회’의 한 회원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보상을 요구하며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직장을 잃은 개성공단 노동자들은 지금 ‘추운 봄’을 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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