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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목숨 건 야바위

등록 2016-05-26 18:56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고리 5, 6호기 건설 심의가 열린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행위극을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고리원전 지역에 대한 위험성 평가가 없었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이 안 됐으며 사고 대비 방재 계획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죽음의 사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원전 8기가 운영 중인 고리 원전 단지는 세계에서 원전 집중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고리 5, 6호기 건설 심의가 열린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행위극을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고리원전 지역에 대한 위험성 평가가 없었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이 안 됐으며 사고 대비 방재 계획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죽음의 사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원전 8기가 운영 중인 고리 원전 단지는 세계에서 원전 집중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신고리 5, 6호기 건설 심의가 열린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행위극을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고리원전 지역에 대한 위험성 평가가 없었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이 안 됐으며 사고 대비 방재 계획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죽음의 사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원전 8기가 운영 중인 고리 원전 단지는 세계에서 원전 집중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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