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포토 에세이] 실리콘 제비집 / 강재훈

등록 2017-07-23 18:42수정 2017-07-23 18:54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와 처마 밑에 둥지를 짓고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더니 새끼 세 마리를 낳았다. 제법 커버린 어린 제비들이 먹이 사냥을 나간 어미를 기다리는 시간, 제비집이 무거워 보인다. 허술한 제비집이 무너질까 싶어 염려가 되었을까, 실리콘으로 보강해준 착한 마음의 집주인은 누구일까? 궁금해진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와 처마 밑에 둥지를 짓고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더니 새끼 세 마리를 낳았다. 제법 커버린 어린 제비들이 먹이 사냥을 나간 어미를 기다리는 시간, 제비집이 무거워 보인다. 허술한 제비집이 무너질까 싶어 염려가 되었을까, 실리콘으로 보강해준 착한 마음의 집주인은 누구일까? 궁금해진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사설] 의정갈등 1년, 환자들이 얼마나 더 고통 감내해야 하나 1.

[사설] 의정갈등 1년, 환자들이 얼마나 더 고통 감내해야 하나

[사설] 속속 드러난 ‘윤석열 거짓말’,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2.

[사설] 속속 드러난 ‘윤석열 거짓말’,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왜 광장에 나오셨나요 [권김현영의 사건 이후] 3.

왜 광장에 나오셨나요 [권김현영의 사건 이후]

[사설] ‘모든 책임 지겠다’는 사령관, 내 책임 아니라는 대통령 4.

[사설] ‘모든 책임 지겠다’는 사령관, 내 책임 아니라는 대통령

가요사 박찬호, 말없이 떠나가다 [진옥섭 풍류로드] 5.

가요사 박찬호, 말없이 떠나가다 [진옥섭 풍류로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