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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한-일 관계를 모르겠다

등록 2011-04-10 20:02

최근 충북 괴산군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 기술을 강화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한 것은 파렴치한 영토침탈 야욕이라며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지진 피해 일본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그동안 모인 성금도 모두 돌려주기로 했다. 규모 9.0의 대지진과 해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던 한국인들을 분노케 한 일본 쪽의 처사를 보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일본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의 사찰 기와에 남긴 글귀가 무색해졌다.  강재훈 선임기자 <A href="mailto:khan@hani.co.kr">khan@hani.co.kr</A>
최근 충북 괴산군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 기술을 강화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한 것은 파렴치한 영토침탈 야욕이라며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지진 피해 일본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그동안 모인 성금도 모두 돌려주기로 했다. 규모 9.0의 대지진과 해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던 한국인들을 분노케 한 일본 쪽의 처사를 보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일본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의 사찰 기와에 남긴 글귀가 무색해졌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최근 충북 괴산군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 기술을 강화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한 것은 파렴치한 영토침탈 야욕이라며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지진 피해 일본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그동안 모인 성금도 모두 돌려주기로 했다. 규모 9.0의 대지진과 해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던 한국인들을 분노케 한 일본 쪽의 처사를 보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일본을 바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의 사찰 기와에 남긴 글귀가 무색해졌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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