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죽음은 막아야 한다.” 22번째 희생자를 낸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해 문화예술인들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정동 대한문 앞에서 절박한 목소리를 담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재동 화백, 정지영 감독, 방송인 김미화씨, 심재명 명필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조각가 전미영(가운데)씨 등이 밀가루를 뿌리며 씻김을 표현하는 행위예술을 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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