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성당에 경축 펼침막이 내걸렸다. 최근 불교계 스님들의 도박과 음주 그리고 스님들 사이의 고소·고발에 따른 이전투구가 새삼 더 부끄럽게 느껴지는 풍경이다. 부처님이 왜 이 세상에 오셨는지 되새겨봄직하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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